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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에 대하여
제목 엽총에 대하여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5-12-30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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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엽총에는 반자동엽총, 쌍대, 펌프식연발총, 단발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 또한 성능의 차이는 거의 미미한 수준입니다.  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쌍대가 좋다던지, 연발총이 좋다던지 어느 총이 좋다던지 하는 개인적 성향의 주관이 초보자와 타인의 엽총선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 산탄엽총은, 화약이 연소되며 팽창되는 가스의 힘으로 탄두를 좁은 총구의 강선(RIFLING)을 통해 돌며 장거리까지 추진시키는 라이플총과는 달리, 작은 납알(PELLET)을 화약의 순간적인 빠른 폭발로 밀어내는 기본적인  차이가 있으며, 이작은 납알들은 총구를 떠난 직후 상대적으로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그 유효탄착거리는 50 - 60m에  불과합니다.
 

 혹자는 쌍대의 경우 화약의 분출이 전방으로만 향하고,  격발시 상대적인 반동이 세게 느껴짐으로 쌍대의 탄착 거리가 반자동보다 월등하다는 논리를 펼칩니다.  일반적으로 반자동총의 경우 총구안의 점화된 화약의 팽창된 가스 일부를 사용하여 노리쇠를 후퇴시켜 남은 엽탄을 재장전 하거나, 화약의 폭발시 후방으로 밀치는 반작용을 이용하여 엽탄을 재장전한다. 그러나, 화약이 폭발하여 메카니즘에 기계적영향을 주어 재장전되기까지의 시간적인 길이를 느끼기 까지는 이미 납알들은 목표물에 도착하여 상황종결상태에 이르게 된다. 똑같은 양의 화약을 사용한 엽탄의 경우 작은 납알들
이 총구밖으로 튀어나가 공기에 부딪쳐 실속되는 공기 저항은 실로 막대하여 납알의 비산거리는 어느 한계를 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반자동총의 경우 엽탄의 화약이 폭발하면서 개스의 일부 또는 시스템에 따라서 폭발반동의 일부가 노리쇠를 후퇴시켜 대기중인 엽탄을 약실에 밀어넣는 과정에서 반동(Reaction)을 상당부분 흡수 감소 시켜 쌍대및 훌치기 또는 외대에서 생기는 상당한 반동이 제거됩니다.  그러나, 100% 반동을 어깨에 전달하는 쌍대및 훌치기와는 달리 반자동총은 상당히 반동을 감소시켜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할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도 있을것이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조그만 펠렛(pellet)은 공기저
   항에 부딫쳐 비행거리는 제한되어 있어 어떤 총기류에 관련없이 동등하다. 엽총을 선택할시 중요한점은, 따라서 성능 및 기능은 동등하다고 보고, 본인의 체중을 감안하여 되도록 가볍고  (보통2.8kg - 3.4kg) 총을 양팔로 견착한 자세에서 몸에 편안하고, 최종적으로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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